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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부발 전철, 첫 관문 통과

기사승인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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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경기도·평택·안성·용인·이천, 예타 적극 협력


 

   
▲ 평택 포승~강릉 동서축 내륙철도 구간도/ 평택시사신문 그래픽 20210901 김은정 기자

평택과 강릉 대한민국 동서축을 연결하기 위한 핵심사업인 ‘평택 평택역~이천 부발 단선전철’ 사업이 본격화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와 평택시에 따르면 ‘평택~부발 단선전철사업’은 지난 8월 24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2021년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평택~부발 단선전철사업’은 평택역에서 안성과 용인을 거쳐 이천 부발역까지 연결하는 철도 사업으로, 62.2㎞ 연장구간 건설에 전체 사업비 2조 2383억 원이 투입된다.

‘평택~부발 단선전철’은 동서축 내륙철도망인 평택 포승~평택역~이천 부발~강원 원주~강릉 구간 중 마지막 미 연결구간으로써 완공되면 평택항부터 강릉까지 한반도 동서 간 철도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된다.

또 ‘평택~부발 단선전철’은 일반철도 고속화사업으로, 평택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을 기존 약 2시간 40분에서 약 1시간 2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함에 따라 동서축 여객·물류 수송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까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시에 최초로 놓이게 될 철도로,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모두 철도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

경기도와 평택시, 안성시, 용인시, 이천시는 2019년 5월 27일 ‘평택~부발 철도’ 조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지난 3월에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평택~부발 단선전철 사업’의 적극 추진을 요청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 6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평택~부발 단선전철’이 포함되기도 했다.

경기도와 평택시, 안성시, 용인시, 이천시 등 관련 지방자치단체는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KDI 한국개발연구원과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부발 단선전철은 평택항에서 강릉까지 우리나라 중부 동서축을 연결하는 철도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라면서, “향후 경기도, 안성시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평택~부발 단선전철은 서쪽 끝 평택항에서 동쪽 끝 강릉을 잇는 대한민국 동서횡단 축을 구성하고 있어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평택·안성·용인·이천과 강원도를 연결하고, 나아가 서해선과 경부선, 경강선을 연계하는 중요한 축인 만큼 지자체와 함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훈 기자 ptsisa_hoon@daum.net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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