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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어지럼증

기사승인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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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발생 시 전문의 진료 받아야
몸에서 보내는 이상신호 주의해야

 

   
▲ 김재수 과장
굿모닝병원 신경과 전문의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전정계 기능장애 여부를 규명하는 것이 중요며, 회전성 어지럼증이라고 생각되면 말초 전정계의 이상인지 중추 전정계의 이상인지 먼저 구별해야 한다. 

어지럼증은 약물 치료만으로는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동반해 발생하는 두통, 균형 장애, 시력 및 기억력 저하 등을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어지럼증의 원인

어지럼증의 원인은 귀 신경이나 평형기능 문제로 생기는 말초성 현훈이 있고 뇌혈관이나 신경 쪽에서 발생하는 중추성 현훈이 있다. 

말초성 현훈 같은 경우는 면역기능 감소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정신경염, 세반고리관에서 발생하는 이석증, 그리고 청력감소나 이명이 동반되는 메니엘씨 병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중추성 현훈 같은 경우에는 뇌혈관성 질환이나 신경계통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질환이다. 

 

이상증상

말초성 현훈 같은 경우에는 귀 평형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배 멀미를 하거나 차멀미를 할 때처럼 구토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상당한 괴로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어지럼증 자체는 괴로울 수 있지만 질병 자체는 중한 질병이라고 보기 어렵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좋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중추성 현훈 같은 경우에는 뇌혈관질환, 뇌졸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시간을 놓치게 되면 생명에도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때문에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방법 및 예방법

말초성 현훈 같은 경우에는 전정신경염이나 이석증, 메니엘씨병 같은 경우, 적당한 약물치료와 대증적인 치료로 좋아질 수 있고 이석증 같은 경우에는 도수 정복술을 통해서 완치할 수 있다. 중추성 어지럼증의 경우에는 뇌혈관, 뇌신경 쪽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써 뇌출혈인 뇌경색, 아주 드물게 뇌종양으로 인해 어지럼증이 발생 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CT, MRI 촬영을 통해 약물치료 내지는 아주 드물게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어지럼증과 두통의 예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1차성 두통과 말초성 현훈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신체적인 변화에 의해서 면역기능이 떨어지거나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더 증상이 심해질 수 있는데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하고 음주나 흡연을 삼가는 것이 좋다. 

2차성 두통과 중추성 현훈 같은 경우에는 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에 있어서는 혈압과 당뇨관리가 중요하고 뇌졸중의 병력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환자들에 있어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검사와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다. 가볍게 짧게 나타났다 금방 사라지기도 하며 심할 경우 정신을 잃어 심한 상처를 입거나 다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몸에서 보내는 건강 이상신호인 만큼 제대로 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현대인들이 느끼고 있는 어지럼증이나 두통은 자칫 진통제 때문에 질환을 더 진행시킬 수도 있다. 

어지럼증이나 두통을 쉬이 넘기지 말고 전문의의 전문 진료를 받아 원인을 찾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생활습관의 잘못으로 유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평택시사신문 ptsisa@hanmail.net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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