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후보자 등록 완료, 정치 교체 선봉장될 것
복지 행사 참여,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과 현안 논의


 

 

김근용 국민의힘 경기도의원선거 후보가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 5월 12일 경기도의원선거 평택시 제6선거구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시작했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김근용 후보는 “한시라도 빨리 공식 후보로서 평택시민들을 만나 뵙고 싶어 후보자 등록을 서둘렀다”며, “새로운 마음가짐과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마침내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지만, 아직 완전한 정권교체가 되었다고 볼 수 없다”며, “새 정부의 성공과 경기도, 평택의 정치 교체를 위한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용 국민의힘 경기도의원선거 후보는 이날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와 평택복지거버넌스가 주최하는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명사초청 행사’에 참석해 평택의 복지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진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과의 면담에서는 현재 경기도와 평택시에 산적해 있는 사회복지 관련 문제를 논의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원선거 평택시 제6선거구는 팽성읍, 고덕면, 신평동, 원평동, 고덕동을 선거구역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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