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서평택은 평택의 요충지
평택항 개발·문화관광 클러스터로 지역 활성화 이끌 것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선거 평택시 제5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종한 후보가 지난 5월 15일 안중읍 송담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종한 후보는 이날 방문한 지역주민과 지지자를 향해 “서평택지역에서 필승의 바람을 일으켜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이끌어가는 견인 역할을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는 “서평택지역은 미래평택을 이끌 요충지역”이라고 강조하면서 “다른 항만과의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평택항이 되도록 힘쓸 것이며, 평택항 배후지역 개발과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서부지역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여가 활동을 위한 공원 조성과 체육시설 확충, 사회복지와 농어민 지원을 위한 도비 확보를 위해서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를 비롯해 홍기원 국회의원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출마자 등이 방문해 필승을 기원했다.

경기도의원선거 평택시 제5선거구는 안중읍, 포승읍, 청북읍, 오성면, 현덕면을 선거구역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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