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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mM아트센터를 만나다

기사승인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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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mM아트센터 3월 31일 개관

“전문성·대중성 갖추고
시민과 소통하는 미술관이 온다”

 
문화예술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평택에도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첫 사립미술관이자 복합예술 공간이 건립돼 개관 전부터 시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도 38호선 서평택인터체인지 사거리에 인접한 ‘mM아트센터’는 부지면적 1만 610㎡(3210평), 전시관 면적 1110.2㎡(335.8평)의 전시실에 수준 높은 미술작품들을 전시해 평택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지역작가에게는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신진 작가에게는 멋진 등용문이 될 ‘mM아트센터’는 법정 등록 미술관으로 준비되고 있는 평택지역 첫 사립미술관인 만큼 시민의 기대를 충족시킬 최고의 작품들로 개관전을 준비하고 있다. 평택에 찾아오는 문화예술의 바람,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시민의 오감을 자극할 ‘mM아트센터’를 봄이 오는 길목에서 미리 만난다. - 편집자 주 -
 
   
▲ mM아트센터 전경
 
 
■ mM Artcenter는?
‘m’은 밀리미터의 약자로 수많은 예술가들을 의미하고, ‘M’은 메가 뮤지엄 mega Museum의 약자로 미술관이 수많은 예술가들과의 관계 맺기를 통해 새로운 미술관의 영역을 구축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 관람 정보
 
개관시간 평일 오전 11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10시~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소인 3,000원
유아·미취학아동 무료
현장 결제 및 입장 인원 제한 운영
주소 평택시 포승읍 포승향남로 258번지
홈페이지 www.mmartcenter.com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mm_artcenter
연락처 031-647-3359
 
 
 

3월 31일~6월 30일 개관전 ‘수평의 미학’

전시관 1110.2㎡ 규모, 7개 전시관 개관

현대미술의 정수 보여줄 작품들 대거 전시

구. 소련 미술작품 전시, 지역 작가 등용문

 
■ 옛 산업시설이 복합예술공간으로 변신
‘mM아트센터’가 자리 잡은 곳은 강철을 생산하는 제강사製鋼社에 주원료를 공급하면서 고품질의 철 스크랩 제품을 생산하던 ‘조아물산’의 옛 공장 건물이다. 철스크랩 산업이 ‘산업의 쌀’을 생산하는 철강산업의 기폭제가 되었다면 문화예술산업은 후기산업의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기업의 의지에 따라 공장 건물과 사옥 전체를 리모델링하면서 미술관을 겸한 현재의 복합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mM아트센터’는 공장건물인 A동과 사무동인 B동으로 구분되며, A동에 6개의 전시실, B동에 마련된 특별전시실까지 모두 7개의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다. A동에 마련된 제1전시실은 기존 공장건물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1층 공간으로 350.4㎡(106평) 규모의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다. 1층 전시를 보고 계단을 오르면 2층 전시실은 중앙이 트여있고, 벽면을 따라 전시할 수 있는 264.4㎡(80평) 규모의 전시공간이 있다. White Cube로 명명된 제3전시실은 168㎡(51평)의 전시공간이 있으며, 지하에 마련된 제4~5전시실은 각각 48㎡(14.5평), 제6전시실은 165.3㎡(50평) 규모의 영상전시실이 있다. 
A동과 나란히 위치한 B동 1층에는 카페를 겸한 사무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이 건물 3층에는 러시아 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66.1㎡(20평) 규모의 특별전시실이 있다. 특히 ‘mM아트센터’에는 최승일 관장과 김수철 예술감독을 비롯해 정동춘 학예팀장, 김순현 큐레이터 등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두 명의 학예사가 상주하면서 다양한 전시기획, 학술연구,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미술관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 Work-間(痕迹) 등/한기주 작
   
▲ 고고학적 풍경-불의 만다라/차기율 작
   
▲ 살갗아래의 해변/김도희 작

 
 
■ 3월 31일 개관전, ‘수평의 미학’
‘mM아트센터’는 오는 3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평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개관전을 갖는다. 한 면이 바다에 접해 있을 뿐 대부분 평야로 구성된 평택은 이러한 지형적 특이성으로 인해 평택만의 독특한 정서와 감각적 기질을 가진 걸출한 예술인들을 많이 배출해 냈다. 그러나 이러한 지형적 특징은 ‘mM아트센터’ 개관전에서 전혀 색다르게 인식된다. 텅 빈 것 같은 광활한 벌판에 경계를 만드는 것이 평택에 조성되고 있는 4차 산업단지와 아파트라는 인식 아래 이러한 공간적 특수성과 이질성이 평택을 더 평택답게 구성하는 토대라고 보는 시각이다. 
1차 산업 생산기지로 지역의 산업화 흔적이 남아 있는 평택의 평야 공간, 그리고 이제는 용도가 폐기되어 새롭게 재생되는 아트센터가 산업화 과정의 경계에서 만나 상상력과 감각을 통해 두 세계를 바라보며 새로운 차원의 전시를 구상한 것이 이번 개관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개관전은 기존의 것들을 음미하면서 더 구체적으로 드러내려는 노력임과 동시에 지역을 감정적이고 감각적으로 환기해 공간을 상상력으로 재구성하면서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평택이라는 지역에 ‘낯선 새로움’이라는 미학적 경계를 세우려는 시도인 셈이다. 
이번 개관전에는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열네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저마다 회화, 영상, 설치, 입체 작품들을 선보이는데 이는 한국의 동시대 현대미술을 조망함과 동시에 아시아와 세계의 현대미술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mM아트센터’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작가들을 살펴보면 ▲제1전시실은 김도희, 도병훈, 차기율, 한기주, 홍장오 작가 ▲제2전시실은 강석호, 김윤재, 이상용 작가 ▲제3전시실은 김유의, 손승범, 윤혜진, 전원길 작가 ▲제4~6전시실은 정기엽, 이지송 작가가 참여한다. 
눈에 띄는 몇몇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면 우선, 한기주 작가의 작품 ‘Work-間(痕迹)’ 등은 나무토막을 떠낸 후 그 안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나무의 질감을 겹겹의 한지에 옮겨 한지의 특징과 나무의 질감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원재료가 된 나무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이 완성된 작품뿐만이 아니라 작가의 예술적 감각과 작품 탄생 과정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차기율 작가의 ‘고고학적 풍경-불의 만다라’는 평택 바닷가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갯벌을 작품으로 구현해 낸다. 갯벌의 흙을 불로 구워내 마치 매끄러운 갯벌피부에 돋아난 수많은 종류의 종기들처럼 작은 성채들이 빼곡하게 들어찬 작품을 선보인다. 갯벌의 변주, 변성, 변태를 보여주면서도 달의 노래와 생명의 주기가 어우러진 작품은 생명의 유한성을 품고 인간의 시각적 각인을 거쳐 영원을 향해 역주행 한다. 
홍장오 작가의 ‘L-C207’을 비롯한 수점의 작품들은 인위적 기술의 산물인 알루미늄과 PVC 패널, 반사천, 와이어, 구슬, 특별한 안료 등을 이용해 빛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질적이고 낯선 질료들로 만들어져 공중에 매달린 작품들은 정면에서 마주할 때와 위에서 내려다볼 때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반응하면서 때로는 차갑게, 때로는 따뜻하게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석호 작가의 ‘Trans-Society #30’과 ‘Trans-Society #18-3’ 등의 작품은 ‘고정된 것은 없고 모든 움직이는 것은 소멸한다’는 의식을 바탕으로 흰개미 집단이 만든 자연성을 담보로 한 예술세계를 선보인다. 책이나 나무 등에 오랜 시간 흰개미를 사육하면서 그 개미들이 만들어낸 미로와 같은 굴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특별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인류가 만들어 낸 텍스트와 이미지, 그리고 그 세계에 정주한 흰개미들의 움직임이 만든 자연의 미학은 질료가 변화하면서 기존문명의 해체를 맞이하는 듯 한 느낌과 함께 자연과 문명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움과 낯섦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한다. 
전원길 작가의 작품 ‘생리적 풍경’은 바탕색과 띠, 드로잉으로 구성해 생리적 소화 과정을 풍경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드로잉이 중심이 되는 이 작품은 흰 선과 검은 선이 교차하면서 풍경을 만들어내는데 배경색은 밤하늘의 색을 그대로 옮겼고, 이는 화면에 품은 다른 요소들을 생성하고 받아들이는 대지가 된다. 넓고 어두운 바탕색 위에 그러데이션 색의 띠가 화면의 중심을 흐르는데, 이는 모든 것을 자라고 결실을 맺게 하는 빛과 시간을  상징한다. 하나로 이어지는 선들은 조형적 상상을 통해 세상에 없는 풍경을 만들어 낸다. 
 
   
▲ 생리적풍경3/전원길 작
   
▲ Trans-Society #30/강석호 작
   
▲ 러시아 현대미술가 특별전
   
▲ 메탈기와/김윤재 작
 
 
 
■ 20세기 소비에트의 마지막 명화전
특별전시실에서는 제정 러시아 시절부터 현재까지 ‘TOP ART’지가 선정한 러시아 대표 화가 100인에 오른 스트좌로프, 프랑스 파리 에꼴 드 레닌그라드 전시를 통해 세계적 작가 반열에 오른 라브렌코, 러시아 현대미술의 대가 포프코프 등 1930년대부터 공산체제가 붕괴한 1990년대까지 소련에서 활동하던 소련화가연맹 작가들의 근현대 회화작품 12점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러시아 화가의 작품은 ‘조아물산’이 30여 년간 수집해 온 컬렉션으로 정치적 암흑기였던 스탈린 시대 미술작품들을 시작으로 1991년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을 사임하고 소련 지도부를 해체한 시기인 1990년대 작품까지 망라한다. 
조아물산의 러시아 작품 컬렉션은 정물화, 풍경화, 주제화, 인물화, 추상미술 등 모두 1600여 점에 이른다. 이번에 전시되는 12점 외에 대부분의 작품도 국내 미발표 작품으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베일에 가려졌던 작품들이다. 1980년대 이전 작품들은 러시아에도 거의 남아있지 않고, 현재 이곳에 소장된 작가들의 작품들도 러시아 문화재로 등록이 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작품들은 학술적 가치를 연구하는데 있어서도 귀중한 자료임이 분명하다. 
현재 ‘mM아트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러시아 작가의 작품들은 공식 절차를 거쳐 국내로 들어왔고, 감정서도 있는 진품들이기 때문에 미술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이들 작품을 보고 논문을 쓰고 싶어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 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mM아트센터’는 이번 러시아 작가 작품전시와 관련해서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 아니라면 한국대사관, 러시아대사관과 협업해서 2차 전시를 대대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한다. 
 
   
▲ 사라지는 라오콘 등/손승범 작
   
▲ 그 속에서 놀던 때가/정기엽 작
   
▲ Fate/이상용 작
   
▲ 조아물산의 사업 영역을 모티브로 한 조형예술/박형필 작
 
■ 아시아의 중심 복합문화공간 지향
‘mM아트센터’는 세계 최대 해외 미군기지가 자리 잡은 국제도시이자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시, 평택항이라는 국제 무역항을 가진 평택이라는 지역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벗어나 세계의 문화산업을 이끌어갈 견인차가 되겠다는 큰 포부를 갖고 있다. 
이러한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mM아트센터’는 국내 작가의 무대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작가들의 발표공간으로, 지역작가들의 활동무대로,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기꺼이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지역 작가들을 재조명하는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올해 목표 중 하나다. 
‘mM아트센터’는 평택시민에게 여유와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평택지역에 부족한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에 예술이 스며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한국 동시대 미술을 조망하고, 새롭게 재조명되는 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미술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우리나라 미술을 세계 미술계에 소개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것도 ‘mM아트센터’의 상시계획에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평택이라는 도시가 새 시대의 문화코드를 생성하고 유통하는 예술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함께 만드는 동반자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mM아트센터’는 예술가들에게는 ‘창조의 터전’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예술과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플랫폼’으로, 어린이에게는 꿈과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 공간’으로 기능한다는 것이 센터가 지향하는 점이다.
 
   
▲ 개관전 포스터
   
▲ 정동춘 학예팀장, 김수철 예술감독, 최승일 관장, 김순현 큐레이터, 이가영 매니저(왼쪽부터)
   
 
 
 

미니인터뷰

 
   
▲ 최승일 mM아트센터 관장
최승일 관장은 mM 아트센터를 개관하면서 지역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기남부 최고의 미술관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최승일 관장은 중앙대학교 출신 작가로 부산국제아트페어 총괄기획, 21세기 러시아미술 총괄기획을 한 바 있으며 마이애미, 도쿄, 제네바, 북경, 부산 등지에서 개인전 13회, 2017 아트바젤, 첸나이비엔날레, 아트바젤 마이애미 등 다수 참여했다. 최승일 관장의 작품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해움미술관, 스위스 국립의료재단 KNN부산방송국, 포스코E&C 등에 소장돼 있다. 
3월 31일 개관전을 시작으로 시민 앞에 모습을 드러낼 mM 아트센터 개관에 앞서 최승일 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포부를 들어본다. 
 
 이번 개관전 ‘수평의 미학’에 거는 기대는?
 이번 개관전을 통해 예술가의 역동성과 창조적 에너지에 대한 신뢰가 쌓이길 기대한다. 그로 인해 평택이 가진 문화예술 인프라가 충족되고 더불어 지역에 새로운 공간 창출과 문화생성을 가능하게 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 
 
 개관전에는 어떤 작품들이 소개되나?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대표할 수 있는 특별한 작가들이 초대된다. 작가들의 작품은 일반인들이 봤을 때 재료의 변형이 신기한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는, 실생활에서도 쉽게 예술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어떤 내용을 담느냐에 따라 기존 미술들과는 다른 현대미술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분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이 의미 있으리라 생각한다. 
 
 러시아에도 없는 귀한 작품들이 전시된다는데?
 mM아트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1600여점의 러시아 작가들의 작품 가운데 이번에는 12점 정도만 선보이고 나머지는 추후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러시아가 전쟁 상황만 아니라면 러시아와 문화예술인들이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그 점이 아쉽다. 
 
 mM아트센터가 어떤 공간이 되길 희망하는지?
 평택이라는 도시는 평택항도 있고 미군기지도 있고 산업단지도 있는 활동적인 도시다. 우리는 문화도 산업이라는 측면에서 이 공간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곳이 중심이 되어 작가들이 폭넓게 활동하고 아시아나 유럽 등 외국 작가들의 발표장소도 될 수 있길 바란다. 특히 좋은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신진작가들의 발표무대가 되는 것도 미술관의 목표 중 하나다.
 
 지역 작가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는가?
 현재 부산 광복동 쪽에도 갤러리를 준비하고 있다. 준비가 완료되면 이곳과 협업해서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역 작가들의 활동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개관전이 끝나고 나면 올해 안으로는 지역작가들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평택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경기 남부권의 평택이라는 도시가 새 시대의 문화코드를 생성하고 소비하는 예술 거점 도시로 기능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함께 만드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mM 아트센터는 예술가들에게는 창조의 터전으로, 주민에게는 예술과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플랫폼으로, 어린이에게는 꿈과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 공간으로 기능할 것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길 기대한다. 
 

임봄 기자 fox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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