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복합휴게소 판매
9월 17~19일, 오전 11시~오후 6시 열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 추석을 맞아 로컬푸드 추석선물세트 직거래장터를 열고 평택로컬푸드로 구성된 선물세트 7종 13개 품목을 선보인다.  

추석 귀향길 시민을 위해 마련된 이번 직거래장터는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평택JCT와 평택JCT 사이에 위치한 평택복합휴게소에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평택복합휴게소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는 ▲배(7.5㎏, 신고, 9과~10과 4만원, 11과~12과 3만 5000원) ▲포도(2㎏ 3과, 거봉 2만 1000원, 샤인머스킷 3만 2000원) ▲슈퍼오닝햅쌀(4㎏, 고시히카리, 2만 1000원) ▲정승쌀햅쌀(4㎏, 참드림, 2만원) ▲사과(5㎏, 14과~15과 4만 5000원, 17과~18과 3만 5000원) ▲미니사과(2㎏, 루비에스, 3만 4000원) ▲황도(4.5㎏, 엘버트, 13과~14과 3만 4000원, 15과~16과 2만 9000원) ▲버섯차세트(표고·상황차·영지차, 3만 9000원)와 머쉬룸세트(표고·차가차·상황죽, 3만 9000원) 등이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9월 17일 평택복합휴게소 상·하행 상가 앞 통로에서 진행되며, 9월 18일과 19일에는 상행 상가 앞 통로에서만 행된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앞서 평택시 기업과 공공기관을 상대로 한 카탈로그 판매, 직매장 오성점(오성면 청오로 33-34)과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숍인숍 매장(용죽5길11 2층) 등에서 추석 특판을 진행해 큰 성과를 거뒀다. 직매장 오성점은 9월 19일까지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로컬푸드재단은 평택산 제철 과일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미처 선물을 장만하지 못한 귀향길 시민들에게 신선한 로컬푸드 선물세트 구매 기회를 제공해서, 판로 다양화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