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사랑상품권으로 물품 구매, 상인들 격려
민생치안 담당 서정리·평택지구대 방문 인사


 

 

홍기원 국회의원이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평택사랑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하며 민생경제 현장을 살폈다. 

이날 서정리전통시장과 통복전통시장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김재균·서현옥 의원, 평택시의회 이윤하·곽미연·권현미 의원을 비롯해 서정리시장 곽진석 상인회장, 통복시장 임경섭 상인회장이 함께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이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은 후 서정리지구대와 평택지구대도 방문해 명절임에도 쉬지 못하고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지구대 대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구대 공간과 편의시설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저렴하고 인심이 넉넉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기원 국회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송탄시장과 중앙시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