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팽성대교 확장공사 현장 방문
안전관리 점검, 사람 중심 안전대책 강조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6월 17일 대형 도로건설 현장 중 하나인 팽성읍 원정리~오성면 창내리 구간 팽성대교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건설 현장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공공건설사업 현장 중 안전관리가 최우선이 돼야 하는 교량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보고 받는 등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건설 현장은 항상 위험이 상존하는 장소이므로 작은 실수나 무관심에도 큰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다”며, “규정에 따른 공사를 진행하는 것을 넘어 사람 중심의 안전 대책을 수립·보완해 무사고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공사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점이 즉시 해결될 수 있도록 지시했으며, 안전한 공사 현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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