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8일, 국·소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권역별 현장점검, 방역 현장 방문해 격려


 

 

예창섭 신임 평택시 부시장이 취임과 함께 시정현안 파악에 돌입했다.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국·소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 후 핵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은 집무실에서 국·과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주요성과와 2021년 업무추진 방향, 부서별 핵심업무를 보고받고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시행한 권역별 현장점검에서는 공원, 교통, 도시재생, 환경, 항만 등 민선 7기 중점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코로나19, AI 조류인플루엔자, 돼지열병 방역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현안 해결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시민 입장에서 현장행정과 행정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예창섭 부시장이 향후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과 민·관 소통행정을 강화해 민선 7기 평택시정을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이끌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