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나세요~”

 

 

사단법인 더 나눔이 지난 1월 7일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평택시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이불 17채를 기부했다.

더 나눔 봉사단은 노인복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회복지단체로, 오랜 기간 봉사 경험을 쌓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신평동은 이날 전달받은 이불을 지역의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성희 더 나눔 봉사단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남상우 평택시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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