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동삭초교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굣길 안전 지도, 교통 환경 점검 활동 펼쳐


 

 

쌍용자동차가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담당 산하 임직원들은 지난 11월 26일 평택시 동삭동 동삭초등학교 앞에서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초등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운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쌍용자동차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네바퀴 동행’ 로고가 새겨진 안전조끼를 입은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은 ‘어린이가 우선입니다’, ‘학교 앞 천천히’, ‘정지선을 지켜주세요’ 등의 안전운전 안내 푯말과 일시정지 안전 깃발을 들고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학교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즉각 인식하고 제한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보호를 위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 환경을 함께 점검했다.

이에 앞선 지난 11월 19일에는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임직원들도 창원 삼정자초등학교 앞에서 삼정자방범순찰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립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네바퀴 동행’을 통해 평택, 서울, 창원 등 사업장별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사랑의 헌혈 운동, 평택연탄나눔은행 후원, 지역교육기관 지원 등 다양한 CSR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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