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으로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활동”
시민 인명·재산 보호에 솔선수범 다짐
 |
||
민선 6기 평택시장을 역임한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이 지난 11월 25일 ‘서정동자율방재단’ 단원으로 위촉됐다.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은 “서정동자율방재단의 일원으로 위촉돼 큰 영광이며 평택시장 재임 때에도 집중호우, 폭설 같은 재난상황에 새벽부터 가장 먼저 현장에서 봉사하는 방재단의 모습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서 “평택시민의 일원으로 돌아가면 반드시 해보고 싶었던 봉사활동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은 “방재단장을 비롯한 선배 단원과 함께 지역의 크고 작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전직 평택시장이 아닌 평택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허훈 기자 ptsisa_hoon@daum.net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