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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서부권 안중 랜드마크 조성, KB증권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 선정

기사승인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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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호반건설 등 8개사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
자연·문화·쇼핑이 어우러진 복합문화 랜드마크 조성


 

   
 

 

평택시가 안중읍 현화리 안중터미널 부지에 주민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평택도시공사를 앞세워 추진하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다.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KB증권과 호반건설 등 8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비 3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11월 12일 외부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선정했다. 

KB증권 컨소시엄은 서평택 중심의 새로운 상징으로 ‘The Cloud’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자연과 문화,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공공간을 구성했으며, 문화와 지역커뮤니티가 융합된 복합문화 랜드마크 조성을 제안했다. 또한 주거시설은 새로운 시대에 대응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담는 뉴노멀 주거공간을 계획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9월 안중터미널 부지에 주민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복합시설을 도입하고 평택서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자를 공모했다.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 8773㎡ 터에 지하 6층, 지상 49층, 연면적 14만㎡ 규모로 700여 세대의 공동주택, 영화관 등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통한 민·관 합동방식으로 추진한다.

평택도시공사는 특수목적법인 자본금의 10%를 출자하고 나머지는 민간사업자가 출자할 예정이며, 2021년 평택시의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후 2022년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봄 기자 foxant@hanmail.net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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