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공원·정원 우수사례 평택시 접목
평택시 대표하는 명품 공원 조성에 활용


 

 

 

간 경남 거제시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했다.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평택시 실정에 맞는 시책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곽미연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이해금 부위원장, 유승영·정일구 의원이 거제시의 공원과 테마정원 조성 우수사례를 둘러봤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구조라 수변공원 ▲외도 보타니아 테마정원 ▲능포 수변공원 ▲숲소리공원 서상농촌테마파크 등 4개소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원 조성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곽미연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에서 수집된 자료는 평택시 공원이나 테마정원 조성과 관련된 각종 의안 심사에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평택시에 조성되는 공원이 시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은 물론 시를 대표하는 명품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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