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까지 사전계약, 10월 7일 CJ오쇼핑 공개
2열 폴딩 시 차박 가능한 넓은 실내 공간이 장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를 앞두고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지난 9월 28일 밝혔다.

‘2021 TIVOLI Air, 티볼리 에어’는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했다. 특히, 2열 폴딩 시에는 1879㎜ 길이의 넓은 공간이 생겨 차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경쟁 모델과 비교할 수 없는 티볼리 에어만의 장점이다.

또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INFOCONN, 인포콘’이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외관 디자인은 티볼리를 기반으로 에어만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했고,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큰 폭의 변화를 통해 하이테크의 편리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Blaze Cockpit, 블레이즈 콕핏’을 통해서는 인포콘을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엔진 동력계는 파워풀한 성능으로 동급모델 대비 큰 차체를 민첩하게 주행하는 1.5터보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으며, 정숙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사전계약은 오는 10월 5일까지 이뤄진다. 신차 발표는 10월 7일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CJ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CJ오쇼핑과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에서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기반으로 중형 SUV를 뛰어넘는 720ℓ의 적재공간을 제공, 팬데믹으로 지쳐 있는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활기 있게 변화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1 1890만원~1920만원 ▲A3 2170만원~22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사전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컴포트 패키지, 스타일 패키지, 하이패스 등 200만원 상당의 파퓰러 컬렉션 패키지 무상 장착, 10명 ▲매직스페이스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 20명 증정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커머스 포털 11번가(www.11st.co.kr)에서는 사전계약기간 동안 20만원 신차구매 쿠폰을 50% 할인된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신차 관련 정보와 향후 진행될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ssangyongmotor_official),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 등 SNS 사회관계망서비스나 쌍용자동차 공식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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