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예능에서 평택시 홍보에 크게 기여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노력 공로


 

 

 

‘불량감자’로 널리 알려진 배우 유현철이 명예평택시민이 됐다.

평택시가 8월 5일 유현철 환엔터테인먼트 대표를 평택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증과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유현철 대표는 TV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평택시 문화, 관광자원 홍보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현철 환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평택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매우 큰 영광"이라며, "많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적극적인 평택시 홍보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홍보에 큰 기여를 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평택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1995년부터 평택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재외동포, 타 지역 주민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평택시정 발전에 대한 보답과 우호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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