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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건강검진

기사승인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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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질환 발견과 예방, 건강검진 필수

 

   
▲ 이무열 과장
굿모닝병원 내과 전문의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검진을 받는다고 하면 불편한 증상이 있어서 받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 검진은 증상이 없을 때 받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실제로 자신의 몸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신체 상태를 파악해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관찰하며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는 것이고, 만약 질병이 있다면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야 결과가 좋기 때문에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목적이다.

 

건강검진이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질병에 대한 위험 인자를 미리 찾아 예방하는 것을 말한다. 질병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건강검진기관을 통해 의학적인 검진을 받게 된다.

종합검진의 종류는 연령대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성인에게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을 중심으로 검진을 받아볼 수 있는 기본 건강검진도 있다.

건강검진의 검사는 아주 다양하다. 신체 부위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이 적용될 수 있는데 방법론 적으로 보면 크게 8가지 정도로 진행한다고 볼 수 있다.

신체 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엑스선 검사, CT·MRI 검사, 초음파 검사, 내시경 검사, 혈액 소변 이외의 다른 검체 채취 후에 하는 병리학적 검사 이렇게 진행된다.

 

건강검진 시 내시경 검사

위내시경 검사는 정확한 검진을 위해 반드시 공복을 유지하고 검사 전 일정시간 동안 금식은 필수다. 또한 위내시경 자체가 조금 힘든 검사이기 때문에 무작정 받기보다는 상담 후에 받는 것이 좋고 간혹 위장 내에 음식물이 잔류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위내시경 검사 2, 3일 전부터는 과식하거나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장내시경 검사 역시 대장을 비우는 장 정결이 굉장히 중요하다. 검사 일주일 전부터는 충분한 장 정결을 위해 소화가 잘 안 되는 현미나 잡곡밥 같은 음식이라든지 수박, 참외 같은 씨앗이 있는 과일, 채소는 피하는 것이 좋고 장 정결제를 복용하게 될 때 정량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장 정결 후에 간혹 탈수 증상이나 전해질 부족이 일어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러한 증상 예방을 위해 맑은 이온 음료를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 내부와 소장 말단 부위를 검사하게 되는데 이는 대장 용종 발견 및 제거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대장 용종의 경우 대장 점막에 발생한 양성 종양으로 우리나라 성의 경유 약 30%에서 발견되고 있다. 크기가 큰 용종의 경우 암으로 발전될 수 있으므로 정기검진 시 전문의와 제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건강을 위한 조언

몸에 이상이 없을 때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사람들이 경제적인 이유나 시간적인 이유 때문에 건강검진을 자꾸 뒤로 미루게 되는데 만약에 그렇다고 하면 직장에서 해주는 직장 검진을 잘 받기를 권유한다. 직장인이 아니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검진을 정기적으로 잘 챙겨 받고 원하는 경우 추가적으로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건강검진센터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된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질환을 발견하고 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건강검진인 것이다.

평택시사신문 ptsisa@hanmail.net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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