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개소식 개최, 지역주민 소통창구
신대동 평택상공회의소 2층, 7월 이전 운영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가 기존 평택시 합정동 일반상가에서 신대동 평택상공회의소 2층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10월 8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더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지역현안 상담, 정책회의 등 지역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 이전, 상담 활동을 펼쳐왔다.

경기도의회에서는 현재 평택시를 지역구로 하는 양경석·김재균·김영해·오명근·서현옥·송치용 도의원이 지역주민을 상대로 각종 입법과 정책건의, 주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펼치고 있다.

평택지역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주민 소통창구이자 지역을 홍보하는 발신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평택상담소가 가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상담소를 통해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해 민생을 돌보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 이전 개소식에는 신낭현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 양미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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