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눔으로 기업문화 정립

 

 

 

삼전순약공업이 지난 10월 4일 평택시 서정동과 가재동 일대 취약계층 9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180여 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해 가구당 550장씩 모두 4950장의 연탄과 생필품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삼전순약공업은 올해를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원년으로 삼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정립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전순약공업은 지난 1987년에 설립돼 평택시 송탄산업단지에 제1공장과 제2공장, 중앙연구소, 물류기지를 설립했으며, 전국에 7개 영업점을 두고 시약과 전 산업분야 핵심 소재인 합성·기초 화학원료, 원료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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