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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출장소 신축 부지, 현덕면 화양리 화양지구로 확정

기사승인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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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지역 중추적 발전 촉매제 역할 기대
토지 매입비 300억 절감, 준공시기 4년 앞당겨


 

   
 

평택시가 9월 23일 언론브리핑에서 안중출장소 신축 부지를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동합산 인근 공공청사 부지로 결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우리나라 3대 무역항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평택항과 포승국가산업단지 등 핵심 산업시설이 많은 평택 서부지역 발전 등 미래 평택의 균형발전을 고려한 것으로, 신축된 안중출장소가 향후 서부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정장선 평택시장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현재의 안중읍 학현리 안중출장소 부지 내 신축은 현덕면 화양리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공공청사부지에 신축하는 것으로 변경·조정돼 본격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평택시는 현 안중출장소 부지 내 신축을 검토했으나 추가 토지매입비 발생,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사업장기화, 인근 서부복지타운과 체육시설 신축에 따른 주차난 등 문제점이 예상됨에 따라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공공청사부지로 신축 부지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덕면 화양리 평택화양지구에 안중출장소가 신축될 경우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평택항 배후도시로서의 균형발전 등 서부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토지매입비 약 300억 원 절감, 향후 서부지역 도시의 성장성과 구청 체계 고려 시 토지확장성이 우수하고 적기에 공사 추진이 가능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평택시는 현 안중출장소 부지에 서부복지타운과 연계한 보건지소 규모를 확대·건립해 보건복지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서부문화예술회관 신축의 조속한 추진으로 안중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복지·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8년 환지계획인가가 승인돼 지장물 보상, 유·무연고묘 이장 등이 진행 중이며, 2020년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에 결정한 안중출장소 부지가 서부지역 발전에 중심축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서부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화양지구도시개발사업지구 공공청사부지 약 2만 8000㎡와 종합의료시설부지 약 1만㎡를 추가 기부채납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임봄 기자 foxant@hanmail.net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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